•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뉴스
Calgary booked.net
-29°C


Warning: imagecolorallocate():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21

Warning: imagepolygon():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23

Warning: imagepng():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33
총 게시물 30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주카나다 조희용 대사 캘거리 방문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3-06-17 (월) 18:42 조회 : 41415
글주소 : http://m.cakonet.com/b/B07-45


부임 후 첫 캘거리 방문으로 외교적 입지, 위상 드높이다

올해 한카 수교 50주년, 한국전쟁 정전 60주년, 카나다 정부가 7월 27일을 ‘한인의 날’로 선포해 주는 역사적인 기념식과 더불어 한카 양국 경제의 새로운 장을 여는 한카FTA 비준 타결을 목전에 두고 있는 시점에 조희용(사진) 대사가 캘거리를 방문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점 때문에 조 대사의 방문은 통상적인 지역방문이 아닌 외교적인 방문으로 큰 의미를 두고 보고 있다. 

1979년 5월 외교부와 인연을 맺은 조 대사는 올해로 34년 1개월의 긴 세월을 외교부에서 보낸 전통적인 직업외교관이다. 카나다 대사 재임 중 ‘무엇을 가장 우선 순위로 두고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대사관을 카나다 동포들과 많이 만나고, 대화하는 장소로 만들고 싶으며, 국제사회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한국을 카나다 주류사회에 많이 도전해서 좋은 친구 관계를 이루면서 격의 없는 동반관계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사는 동안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만남’을 중요시 한다”면서 특히 “외교관의 만남은 매우 중요한 인연을 유발한다”며 자신의 애창곡도 ‘만남’이라는 사실을 소개했다.

다음달 27일 한국전쟁 정전협정 60주년 기념식에 오타와에서는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무공을 감사하고 한카의 우정에 대한 표현으로 카나다 정부가 ‘Korean Day’로 선포해 주는 기념일인 동시에 캘거리에서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는 사실에 관계자 모두에게 특별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에서 외교부 예산이 상위권에 있느냐는 질문에 조 대사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외교부 업무와 인원 보충에 따른 예산지원을 그 나름대로 정부가 지원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참고로 외교부 직원의 경우, 미 국무부는 2만 2,000명, 카나다는 약 6,000명이며, 한국은 2,000 명이 조금 넘는 수준이다.

조 대사는 이날 아침 캘거리시 낸시 맨히드 시장과 캘거리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만남을 마치고 오타와로 귀환했다.

87354456242.jpg
조희용 대사는 6월 11일 캘거리 교민대표와의 만찬간담회를 갖고 캘거리 한인사회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힘써준 교민대표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이번 기회에 우리정부의 국정기조, 특히 국민행복의 취지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아울러 조대사는 캘거리 동포언론과 인터뷰를 갖고, 대사관의 활동을 설명하고 한국과 앨버타주의 관계 발전에 힘써준 캘거리 한인사회에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76523435.jpg
알버타주 캘거리를 방문중인 조희용 대사는 6.11(화) 캘거리 대학을 방문 하여 현지 대학생 및 한국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초청하여 한국을 알리고, 한국과 캐나다 관계 및 발전 방향에 대해서 강연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및 교민들을 포함한 약 70여명의 사람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아울러 강연 후에는 한국영화 '광해' 상영이 이어 졌으며, 양국 문화를 촉진하고 상호이해를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출처: 재외동포신문]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30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서부캐나다 민주평통 "김치의 날" 축제 열어밴쿠버, 캘거리, 에드몬튼 동시진행지난 11월21일(일)  민주평통캘거리 분회, 캘거리 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캐나다한인방송(CKBS) 공동주관과  밴쿠버총영…
11-23
사회/문화
앨버타 주민들은 이제 식당에 앉거나 체육관에서 운동하거나 경기장이나 영화관과 같은 실내 장소에 들어가려면 COVID-19 백신 클리닉의 종이 기록 이상의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오늘 11월 15일부터 백신 제공자의 …
11-15
사회/문화
제 4회 오타와 한국영화제 "한국 도시로의 초대" 개최
09-10
사회/문화
'여름을 위한 개방'을 목표로 한 제제 완화 계획의 2 단계는 주에서 규정한 목표치가 충족됨에 따라 이번 주에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2 단계 기준은 12 세 이상 환자의 60 %가 첫 번째 백신 접종을 받고, COVID-19 …
06-07
사회/문화
알버타의 Covid-19관련 제한 조치는 6월 1일부터 백신 접종률 증가와 입원률 감소를 기반으로 3단계에 걸쳐 해제됩니다.제이슨 케니(Jason Kenney) 주 수상은 5월 26일 수요일에 긴급 소식을 발표했습니다즉, 야외 사교 …
05-26
사회/문화
알버타는 COVID-19 확진 사례와 입원이 증가함에 따라 월요일부터 제재 완화조치  3단계에 들어 가지 않는다고 보건 장관이 발표했습니다.3 단계의 일환으로 Alberta는 성인 및 청소년 스포츠, 예배당, 박물관, 영…
03-22
사회/문화
알버타 정부는 29일 금요일 오후 Jason Kenny 총리의 입을 통해2 월 8 일 월요일부터 레스토랑과 체육관과 같은 특정 사업체에 대한 주정부 규제가 해제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이번 조치는 알버타가 COVID-19 으로 …
01-29
일반
주정부가 이번 주 초에 발표한 새로운 제한사항이 이번 주말부터 시행될 것이며, 이는 캘거리의 영업시간과 서비스에 즉시 영향을 미칠 것이다.시는 금요일 발표한 발표문에서 아직 주정부로부터 서면지시는 받…
12-12
연예/스포츠
'아카데미 시상식' '칸 영화제' 등에서 각종 상을 휩쓸며 국제적으로 한국 영화의 위상을 드높였던 영화 '기생충'이 마지막 시상식인 '대종상 영화제'에서도 5관왕을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코로나바이러스…
06-03
연예/스포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칸 영화제부터 베니스 영화제까지 수많은 국제영화제들이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이에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의 마음을 달랠 온라인 영화제가 개최된다. 더 많은 사람들…
04-29
연예/스포츠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신작 '스파이더맨3'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개봉 연기를 알렸다.25일(현지시간) 미국 헐리우드 영화제작사 소니픽처스에 따르면 20…
04-28
연예/스포츠
넷플릭스가 모든 회원이 동등한 시청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시각 혹은 청각 장애를 지닌 엔터테인먼트 팬들도 제약 없이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높은 수준의 화면 해설과 폐쇄 자막을 제공…
04-28
연예/스포츠
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공연, 행사 등 사람이 모이는 행사가 잇따라 취소되고, 격리 생활이 일상화되며 이른바 '코로나 블루'(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가 확산되는 모양새다. 이 가운데 …
04-10
연예/스포츠
그룹 초신성 출신 배우 윤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현재 치료 중이다. 그 가운데 윤학은 일본에서 귀국 후 자체적으로 자가격리에 임하지 않아 많은 이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최근 윤학은 …
04-08
연예/스포츠
배우 심은경이 영화 '신문기자'에 이어 '블루 아워'로 또 한 번 일본 대표 영화제에서 최우수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화 '블루 아워'(감독 하코타 유코)의 주연 배우 심은경과 카호가 지난 22일 제34회 다카사…
03-23
목록
 1  2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