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뉴스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148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정치]

2019년 자유당 예산안에 대한 성명서 - 연아마틴 상원의원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9-03-21 (목) 01:01 조회 : 30624
글주소 : http://m.cakonet.com/b/B07-573

오타와, 온타리오 주 – 상원 야당 원내 수석 부대표인 연아마틴 상원 의원은 2019 년 3 월 19 일 화요일 하원에서 발의한 "중산층에 투자하다" 라는 제목의 최신 자유당 예산안에 관한 우려를 표명했다.

"예상대로 2019 년 예산안은 캐나다의 납세자들에게 더 많은 비용을 부담하게 만들며 자유당의 전통적 재정적 지출을 계속할 것입니다. 2015 년 선거 공약이었던 '2019 년까지 균형 예산'을 전혀 지키지 않았으며 트루도 정부는 캐나다 역사에서 (경기 침체기 및 전쟁을 제외하고) 3 년 연속 정부 지출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10 월 투표소에 영향을 끼치기 위한 근시안적 예산안이 분명하며 그들은 올해 안으로 410 억 달러를 추가로 지출할 것으로 제안하고 있으며 이것으로 인해 정부 부채 총액은 7,230 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9 년 예산안은 2019 년 3 월 19 일 이후 첫 주택 구매자들에게 RRSP 인출을 위해 Home Buyers’ Plan (주택 구매자 플랜) 의 지출 한도를 35,000 달러로 인상할 것을 제안합니다. BC 주 상원 의원으로서 저는 이 지역의 높은 생활비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캐나다 전역의 생활비를 낮추지 않으면, 특히 고정 소득이나 저소득층의 거주자의 경우는 한도의 인상이 문제가 아니라, 주택 소유자가 되는 것은 손에 닿지 않는 꿈이 될 것입니다.

"고정 수입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더 낮은 세금 감면 제도를 도입하는 대신, 2 주 안에 자유당의 탄소세 (Carbon Tax) 가 도입되며 기름값, 가정 난방비 및 생활 필수품의 비용을 인상시키면서 캐나다 국민들의 전체적 생활비가 올라갈 것입니다.

납세자들에겐 주택 지불금을 위한, 은퇴 계획을 위한 혹은 자녀들을 대학에 보내기 위해 저축할 수 있는 돈이 없을 것입니다.

책임 있는 정부는 아이들의 미래로부터 차용함으로써 무분별하게 지출하는 것보다 오늘날 세금 부담을 낮춤으로써 캐나다인을 돕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2019 년 예산안은 또한 보장 소득 보조금 (Guaranteed Income Supplement) 소득 면제를 강화하고 (2020 년부터 시작), 70 세 이상인 미가입자들을 캐나다 연금 플랜에 적극적으로 가입시킬 수 있는 법안을 제정할 것이라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전 보수당 정부가 성공적으로 만든 뉴 호라이즌 시니어 프로그램 (New Horizons for Seniors Program) 의 지원금도 인상되었습니다.

"이것 또한 긍정적인 변화이지만 자유당 정부는 노화된 캐나다인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현실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령자와 그들을 돌보는 가족에 대한 세금 부담을 낮추면 GIS 가 중단되기 전에 더 많은 일을 하도록 하는 것보다 더 편안한 은퇴를 지원할 것입니다.

"캐나다의 110 만 이상의 중소기업 (SMEs) 을 위한 세금 관련 사항들이 2019 년과 그 이후 아주 어두워 보입니다. 중소기업의 98.4%는 약 800 만의 캐나다인을 고용하는 중소기업입니다. 중소기업과 그 직원들이 납세하는 세금은 연방 예산안을 지원합니다. 따라서 올해 예산안이 중소기업을 또다시 우선순위에 올리지 않은 것은 부당합니다. 대신 총리와 그의 자유당 정부는 사업 성장과 캐나다 경제 번영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조세 감면 조치를 제공하기보다는 캐나다의 1 위 고용주에게 새로운 고용보험 (EI) 비용으로 수 억 달러를 떠안겼습니다.

"트루도 총리는 자유당 정부를 집어삼킨 SNC-Lavalin 에 관한 스캔들을 둘러싼 부패를 은폐하려는 희망으로 돈을 쓰고 더 큰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착각하지 마십시오. 이 '선거 예산' 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 경제적 번영을 희생시키면서 스캔들을 회피하고 투표를 매수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책임 있는 정부는 취약 계층을 보호하고 경제 성장을 장려하고 캐나다 전역의 국민들을 위한 번창하는 미래를 건설하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연아마틴 상원의원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148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정치
우리는 오늘 광복절을 맞이하여 일본 식민지로부터 독립 72주년을 기념합니다.  한국인의 긍지와 많은 희생을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아주 중요한&…
08-15
정치
오늘은 캐나다 연방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이 위대한 국가의 건축가들은 캐나다가 전 세계의 자유와 안보, 민주주의의 원칙…
07-01
정치
온타리오주 오타와 – 2017년 6월 25일,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존경하는 한국전 참전용사 및 그들의 가족, 대한민국 주 캐나다 신맹호 대사, 외교관, 캐나다 군인들, 캐나다 보훈처와 국방부 관계자들과 함께 …
06-25
정치
온타리오 주, 오타와 – 캐나다 한국 의원 친선협회 (CKIFG) 와 캐한협회(CKS)가 공동 주최 한 제 6 회 캐나다-한국 의회 토론회 (Dialogue Series on Parliament Hill) 및 임원 선출을 위한 주주총회가 2017 년 6 월 6 일 열…
06-08
정치
2014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후, 실질적 협력 더 심화 다짐  한국과 캐나다의 외교부 차관이 회담을 갖고 상호 전략적 동반자로 긴밀한 협력을 …
06-03
정치
文대통령 "완전한 북핵 폐기 목표로 근본적 비핵화 추진"트뤼도 총리 "문 대통령과 한국 위해 든든한 친구 되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캐나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하고 양국 관계 발전…
05-16
정치
재외국민 총 22만1,981명 투표, 투표율 75.3% 단일 공관 투표 인원, 밴쿠버가 뉴욕 앞서고 LA 근접​ 최다 투표인원, 상하이 총영사관 1만936명  밴쿠버 총영사관 민원실 및 캘거리 한인회관 '포토 존', 반…
05-07
정치
시스템 작업 탓 일시 중단, 업무 재개 후에도 지연될 수 있어 주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오는 4월 27일(목)부터 5월 7일(일)까지 공인전자우편 방식을 이용한 등록…
04-29
정치
주밴쿠버 총영사관, 재외국민 투표 독려 위한 이벤트 실시 주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지난 25일 시작된 제19대 한국 대통령 선거의 재외국민 투표를 …
04-29
정치
재외투표일, 4월25일~30일  재외 유권자 역대 최다, 29만4천633명​ 밴쿠버 유권자 가장 많고, 이어 토론토, 몬트리얼, 오타와 순  제 19대 한국 대통령선거는 오는 5월 9일이지…
04-22
정치
비씨주, 토피노 – 야당 상원 원내 부대표 연아마틴 싱원의원은 한국전 참전용사들, 김건 총영사 및 빅토리아 그리고 비씨주 밴쿠버 한인 사회 회원들과 함께 가평 전투 66주년을 기념하는 추모 행사에 참…
04-21
정치
주캐나다 대사에 신맹호(57) 전 외교부 국제안보대사가 임명됐다. 외교부는 최종현 전 외교부 의전장을 주이탈리아 대사에 임명하는 등 대사 10명·총영사 3명의 춘계 공관장인사를 단행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nb…
04-14
정치
온타리오 주, 오타와 - 2017년 3월 28일 연아마틴 상원 의원은 다시 한번 야당 원내 수석 부대표로 재선출 되었다. 재임 기간은 2019년 연방 선거까지이다. 연아마틴 상원 의원은 2009년 상원 의원으로 임명되…
03-29
정치
조기 대선 재외선거, 4월25일~4월 30일 실시 재외선거인 등록 및 국외부재자 신청, 3월 29일(캐나다 시각)​까지 헌정 사상 최초 탄핵으로 인한 조기 선거, 재외국민 뜨거운 관심  영구 명부제 등도 한 몫, 역대 …
03-18
정치
2017년 2월25일(토) 저녁 6시 캘거리 한인회관 에서는 제 98주년 삼일절 기념식과 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신구철 한인회 이사의 사회로 행사는 진행되었다. 1부는 기념식으로 2부는 음악회로 구성되었는데 기념식은 …
03-04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