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뉴스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81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일반]

TAKE-OUT 음식 COVID-19로 부터 안전하다

글쓴이 : 반장님 날짜 : 2020-03-22 (일) 14:41 조회 : 16917
글주소 : http://m.cakonet.com/b/B07-676


TORONTO -캐나다 전역의 식당들이 정부의 지침인 물리적인 개인간의 접촉 금지령에 따라 문을 닫기는 했지만 여전히 많은 식당들은 배달을 통해서 식당 영업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이 배달음식은 안전한 것인가? 
그에 대한 대답은 YES다. 전염병 전문가인 Issac Bogoch 박사에 의하면 음식배달 등을 통해서 바이러스가 전염될 확률은 극히 드물다 라고 했다.

그렇지만 대 유행병에 대한 개개인들의 개인 위생을 지키는 방식은 다양할 수 밖에 없다. Bogoch 박사에 의하면 어떤 이들은 신문조차도 냉동실에 얼마 동안 넣어 놓은 뒤에 꺼내서 본다고 하며 그러한 조치는 그저 냉동신문을 보는 것 이외에는 큰 의미가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금요일 CTV 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서 우리 모두는 우리 스스로의 위험 회피에 대한 방법을 가지고 있음을 이야기 했다.

배달 음식에 대해서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의 손이 조리를 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음식에 접촉할 수 있다는 것에는 주의할 필요는 있지만 음식과 같은 Organic표면과 신문지 위에서는 바이러스가 번식을 할 수 없다고 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플라스틱 혹은 스테인레스 표면에서는 2-3시간, 골판지 위에서는 하루 정도 생존을 할 수 있다고는 한다.
"코로나로부터의 최상의 보호는 손을 자주 씻는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Waterloo대학에서 2009년 유행병에 대한 Food Safety와 Food Security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Jodi Koberinski 박사의 의하면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것들과 접촉하는 지가 얼마나 많은 바이러스에 노출 되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이해하고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우리는 여전히 음식을 섭취해야 하며, 우리 스스로 인간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해야 하지만 되도록이면 집에서 스스로 음식을 만들어 먹는 편이 다른 사람에 손에 의해서 만들어 지는 불안한 음식으로 불안해 하기 보다는  최상의 안전함이 아닐까" 라고 강조했다. 

"만약에 당신이 혼잡한 상점을 방문하기가 꺼려지지만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방법으로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다면, 배달원에게 음식박스를 지정된 장소에 놓고 가라고 하고 음식박스는 알코올로 소독을 하고 집으로 가지고 들어와야 안전하다. 현금으로 음식값을 지불하고자 한다면 거래 후에 반드시 손을 씻어야만 할 것이다"

"접촉을 피해서 사람간 거리 유지는 해야 하지만 먹고는 살아야 하지는 않겠는가? 라며 의견을 피력했다.

많은 지역 식당을 운영하는 업주들은 캐다다 인들에게 음식을 주문해서 자신들이 영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간곡한 부탁을 하고 있다. 

연방정부 차원에서도 바이러스로 인해 타격을 받은 자영업자들을 위한 회생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론토에 있는 대부분의 식당들은 평소 매출 대비 75-80 % 감소되었다고 한다. 

" 부모님들은 많이 겁을 먹고 있어요." 가족전체가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Joanna Liu는 SARS 때도 고통을 겼었지만 지금은 그 때보다 더 큰 시련이 닥치고 있지만 긍정의 힘으로 버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대부분의 종업원들을 해고한 상황이며 모든 음식은 배달 위주로 만들고 있으며 Uber Eats 혹은 DoorDash 를 이용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되도록이면 접촉을 피하고 있으며 전자 결재를 통해서 음식값은 지불되며 배달음식도 집 앞에 놓고 온다고 한다.

유행병이 번지게 되면 상당히 많은 루머가 도는 것이 사실이지만 Dr. Bogoch는 배달음식에 대해서는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를 마무리 했다.

손세척에 대한 강한 강조와 함께 대 유행병이 번져 있는 상황에서는 사람들이 평정심을 갖는 것 만이 혼란을 막을 수 있는 길임을 덧붙였다.

출처: 2020년 3월 22일 CTV뉴스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81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캐나다한인방송(CKBS) 주최로 열린 "Harmony in Multicultural Universe" 복합다문화축제및 국제 탤런트 컨테스트 성대히 열려-Government of Alberta지난 8월6일(일) Calgary Chinese Cultural Centre 에서 캐나다 한인방송이 주최하고 …
08-10
연예/스포츠
매년 연례적으로 개최되는 에드몬톤과 캘거리 양 도시간의 골프 대항전이 올 2023년에는 7월 16일 일요일 중부 알버타에 소재한 Lacombe 골프클럽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2022년에 시작된 대회에서는 에드몬톤 선수단…
07-17
경제
캐나다 원주민  문호 활짝 개방.  한국  Tekmar 의 기술력과 진정성이 통하다.  -농산물에서부터 신재생에너지까지 협력 MOU 체결- 7월 18일  캐나다 캘거리의 Grey Eagle Casino & Resort  Conventi…
07-22
경제
-PlaneTerra Solution Group ( PSG) 과 Tekmar 사와 전략적제휴-7월 18일 캐나다 캘거리 소재 PlaneTerra Solution 회장 저택 에서 Tekmar 사와 PSG 사와 (PSG) 와 기술제휴. 합작회사를 설립등을 통하여bitumen, coal. 등 알버타의 주요 자원…
07-20
사회/문화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뜨거운 햇살을 오랜만에 만난 지난 7월 9일 토요일 오후 RED DEER에 위치한 RIVER BEND 골프장에서는 알버타주의 양대 도시인 에드먼튼과 캘거리간 도시대항전 골프대회가 개최되었다. 일명 알…
07-10
사회/문화
지난 6월11일(토)  오후 2시 캘거리 골프협회에서 주최하는 마스터즈 챔피언쉽 대회가 스트라스모어  골프장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샷건으로 진행된 이 대회는 현 캘거리 골프협회 멤버들과 캘…
06-14
사회/문화
앨버타의 최고 의사는 오미크론이 이전 변종보다 훨씬 더 높은 빈도로 공기 중으로 퍼지고 있어 업그레이드된 마스크를 권장한다고 말했습니다.앨버타의 최고 의료 책임자인 Deena Hinshaw 박사는 화요일 훨씬 더 최…
12-23
사회/문화
알버타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늦추기 위한 새로운 규칙과 제한 사항을 다시 한 번 발표했으며 일부 변경 사항은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일부 기업에서는 큰 영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Eau Claire에 있는 Garage Sports Bar…
12-23
사회/문화
연방 정부의 대규모 물류 배송 지연에도 불구하고 알버타의 아이들은 빠르면 다음 주에 백신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는 금요일인 11월 19일에 5세에서 11세 사이의 사람들을 위한 …
11-19
사회/문화
Jyoti Gondek가 선출직으로는 캘거리시에서 최초로 여성 시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그녀는 수상소감을 통해 “오늘까지 얼마나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았는지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 오른다”고 말했습니다. Gondek은 1,…
10-19
사회/문화
제 20기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벤쿠버 협의회 출범식 기사
10-12
사회/문화
밴프 국립공원(Banff National Park)에 인기 유명 스키장 측에서는 이번 시즌 모든 실내 공간에 입장하는 스키어들에게 백신 접종, 의료 면제 또는 최근 음성 판정을 받았는지 확인하기 위한 계획이 마련되어 있다고 말…
10-07
사회/문화
코비드-19 제한 조치의 1단계로 돌아가기2021년 4월 6일 알버타 주는 보건 시스템을 보호하고 주 전역의 코비드-19 상승 확산을 줄이기 위해 4단계 프레임 워크의 1단계로 돌아갑니다.4월 6일 오후 11시 59분부터 소…
04-07
사회/문화
2021년 예산: 수술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한 더 많은 자금 지원2021년 3월 5일  알버타 주 보건 시스템은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야기된 현재의 백 로그 (backlog)를 제거하고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수천 번의 …
03-08
일반
주정부가 이번 주 초에 발표한 새로운 제한사항이 이번 주말부터 시행될 것이며, 이는 캘거리의 영업시간과 서비스에 즉시 영향을 미칠 것이다.시는 금요일 발표한 발표문에서 아직 주정부로부터 서면지시는 받…
12-12
목록
 1  2  3  4  5  6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