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알버타주 기술이민 프로그램 새롭게 런칭
by 반장님 | 22.01.13 12:57 | 12,771 hit


알버타는 호황을 누리는 산업에 대한 외국의 인재를 유치하기가 조금 더 쉬워지기를 희망하면서 새로운 기술 중심의 이민 정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주정부는 Accelerated Tech Pathway가 알버타로 이주하고자 하는 숙련된 기술 근로자에게 영구권을 제공하기 위한 빠른 경로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고용, 경제 및 혁신부 장관 Doug Schweitzer는 기술 회사(대부분이 비교적 새롭고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가 훈련된 소수의 전문가 풀에서 인재를 찾는 과정에서 생겨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chweitzer는 목요일 "이러한 가속화된 이민 경로는 전 세계에서 알버타로 가장 우수하고 뛰어난 인재를 유치하여 증가하는 기술자들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또한 알버타가 우리 경제를 다각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 투자를 위한 최고의 목적지를 계속 유지하도록 할 것입니다."

Alberta Enterprise Corporation(AEC)이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알버타는 현재 3,000개 이상의 기술 회사의 본거지이며 2018년에는 1,238개 회사에 불과했지만 AEC의 데이터에 따르면 신생 기업들이 이 지역으로 쏟아져 들어오면서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2018년에서 2020년 사이에 직원이 25명 이상인 기업의 수가 13%에서 25%로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그 기술이민에 대한 붐은 문제점도 발생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높으며 이제 재택 근무가 더 이상 독점적인 '기술 특전'이 아니기 때문에 기업은 새로운 방식으로 인재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야 합니다.
TalentMarketplace의 설립자이자 채용 담당자인 Qaid Jivan은 8월에 CTV News에 "정말 엉망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평소에는 받을 수 없는 제안을 여러 번 받는 지원자들이 있습니다."
주정부는 알버타의 새로운 Accelerated Tech Pathway를 통해 캐나다 전역과 해외의 전문가들이 알버타에서 취업 제안을 받은 사람들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영주권을 더 빨리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알버타에서 일자리 부족을 채울 기술이 있거나 알버타에서 사업을 구매 또는 시작할 계획인 경우 알버타에 영주권을 부여할 개인을 지명하는 연방-주정부 프로그램인 알버타 이민자 노미니 프로그램의 일부입니다.
들어오는 유입 기술자로 인해 알버타의 일부 중등학교는 교육 과정을 개편하여 젊은 인재가 취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SAIT는 기회를 활용하는 시설 중 하나이며 새로운 고급 디지털 기술 학교에서 업그레이드 과정을 제공합니다.
  
 출처: 1월 13일자 CTV뉴스

CKBS 캐나다한인방송 PC버전 로그인